나는 걸어야만 볼 수 있는 풍경을 보고 싶었다 그것도 지중해 바다와 산, 절벽의 거친 풍경 말이다 내게 있는 신발은 크록스 쪼리 뿐이지만그것 때문에 못 걷는 나는 아니다 아침 일찍 가방을 챙겼다 🌄 가방에 물 한 통리베라랑 로라가 챙겨준 단백질바, 자두 하나달랑 챙겨넣고 그리고언제든 바다에 뛰어들수 있게 수영복을 입고 🩱 포지타노까지 걸어가는 신들의 길 트레킹! 4km 지중해 바다를 보며 걷는 길 오랜만에 배낭 여행자의 즐거운 설레임을 느꼈다 다시 배낭을 메고 여행해 볼수 있지 않을까 아, 그럴수 있을까?아! 그래보고 싶다 !! 새로운 마음을 갖게해준 그 길이 생각나는 아침☀️  성악가 장은 소프라노 인스타

발리의 선셋은 예술이에요 발리에 다시 오고 싶었던 것도 이 선셋이 그리웠기 때문이에요 대양의 바다를 보고 있으면 한 없이 마음이 너그러워져요 저에겐 그래요 바다같은 사람 ➡️ 너그러운 사람 😊 휴가중이어도 인터뷰도 보내고, 가사도 외워야 하고 프리랜서 예술인의 삶이 모 다 그렇지만 저는 이렇게 일하는게 즐거워요 😋 다음주에 가게되는 진안 마이산 인터뷰를 작성해서 막 작가님께 보내드렸어요 발리스피릿이 촉촉하게 스며든 인터뷰 에요 Life is always full of surprises 🎀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소프라노 성악가 장은 인스타그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