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리데스크와 갑작스러운 작별.. 지영은 선배는 나를 항상 ‘프데를 반짝 반짝 빛내는‘ 이라고 소개해 주셨다. 어딘가 어두움이 깔린 것 같은 내가, 하지만 어쩐지 밝게 빛날 수 있을 것 같은 내가 어서 반짝이길 바라며 그렇게 소개해줬단다. 난 그런 뜻인 줄도 모르고 2년을 보냈지만 알고 나니 정말 선배와 함께하는 시간동안 조금씩 빛나게 된 것 같기도 하다. _ 회사에서 수많은 사람과 만나지만, 재능을 알아봐 주고 그 쓰임을 함께 찾아봐 주는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 않은 일. 나홀로 진정성을 가져서 될 일도 아니고, 진정성과 진정성이 손익 계산 없이 그저 우리 일 한 번 제대로 해보자는 열정과 만나야 비로소 빛나는 것 아닌가 싶다. _ 언제나 그런 동료이고 싶고, 이제는 또 그런 선배가 되어가고 싶다. 어떤 ..

자칭 “요란한 빈수레”로 산지 햇수로 5년차입니다. 이제서야 팬미팅을 허네요.. 다 우리 망고링들과 독자님들, 책과 출판사 덕분이죠. 초판 한정본에만 있었던 저의 ‘친필 사인’ 인증으로 신청해주세요. 1쇄 도서 앞면 속 저의 친필 사인을 프로필 상단에 있는 제출폼을 통해 인증해 주시면, 추첨을 통해 선정된 열 분께 데이트 신청을 하려 합니다. 아늑한 카페에서 직접 만나 소소한 이야기도 나누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자고요. 시간은 빠르게 흐르고 오늘은 오늘 뿐이니 우리 서로를 만나는데 시간 아끼지 맙시다. 미약하지만 첫 >>역조공

지난 주말3연전부터 이번 주중3연전까지 등판합니다☺️ 지금 롯데자이언츠 vs 기아타이거즈 경기 끝나고 베이스볼S 💙 이종열, 이동현 해설위원님과 대기중!! https://www.instagram.com/p/Crvd_ZXygu8/

분위기도 맛도 좋았던 곳☺️ https://www.instagram.com/p/CrvWizULoiF/ 로그인 • Instagram www.instagram.com

혜진이가 오늘밤부터 사흘간 비온다며 꽃구경&산책 하마터면 올해 꽃사진 한장도 없었을 뻔 했다~ Ps. 여러분 저 이제 평생 안경껴야된대요🥲 라섹수술을 몇년전에 했는데 시력이 다시 나빠졌고 그래서 렌즈를 착용하다보니 눈건강이 너무 악화되었다고 해요 ☠️ 앞으로 못난이 안경쟁이 사진 올리더라도... 언팔하기 없깅👉👈 https://www.instagram.com/p/Cqui7tXPRqt/

내공 물에 안 빠져서 기분 째졌음🩵 https://www.instagram.com/p/CrnmALDLjk5/?hl=ko