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만에 잘 쉰 주말 송무빈 기자 인스타

2005년, 학교 홍보대사 1기, 회장으로 활동했었고 2023년, 졸업생으로서 학교 홍보 영상에 출연했다. 가장 행복했던 20대 시절의 추억이 한꺼번에 밀려오며 뭉클함과 뿌듯함이 가득했던 시간. 지금 내 상황이 어떠하든 확실한 것은 대학 때 이곳에서 꿈꿨던 직업으로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다. 이것만으로도 일단 잘 살아왔다 싶고 누가 뭐라하든 당당할 수 있는 이유도 오랫동안 꿈을 위해 노력하고 버텼다는 자부심이 있기 때문이다. '꿈'이라는 단어, 오랜만이었다. 덕분에 열심히 살아갈 힘을 또 한 번 충전했다. TV조선 이진희 아나운서 인스타그램

어제 뮤지컬 레드북 을 보고 옥주현 언니를 만나서 영감받은 오늘의 헤어스타일! ㅎㅎ (어제 하고 갔어야 했나...) 뮤지컬 후기는 한 편의 글을 써야 하기에 다음 피드에. *음향감독 영미선배가 사진을 심각하게 잘 찍어주셔서 현실 모습과 사뭇 다름. https://www.instagram.com/p/CrOEjDMSrLx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