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년만에 열린 디네앙블랑. 폭우가 쏟아졌다. 그런데 누구하나 볼멘소리 하지 않고 이왕이렇게 된거 흠뻑 비맞고 차라리 미치자 그랬다 시원했다. 모두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하얀비를 맞으며 비야 너가 아무리 내려봐라 우릴 막을 수 없다 노래를 불렀다 디네앙블앙은 세상에서 가장 우아하고 순수 무구한 파티가 아닐까? 내년도 기대가 된다 유튜버 치유 손루미 인스타그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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