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덧 10년 넘게 서퍼의 길을 걸어왔지만 나보다 먼저 걸어간 언니오빠들 덕분에 더 좋은 길로 따라가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었다 이들이 없었다면 나의 제주생활은 어땠을까? 또 나의 서핑 선수로서의 인생은 어땠을까? 지금보다 훨씬 거칠고 고단했을 것이다 나의 발자국도 뒤에 오는 이들의 이정표가 될지 모르니 한발 한발 신중하게 걸어야겠다 서퍼 김지나 서핑선수 인스타그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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