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리산 천왕봉 등산 설날에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났다.원래 산을 좋아하시던 큰 이모가몸이 안 좋아져서 더 이상 산에 갈 수 없게 되셔서요즘엔 내 채널을 보는 게 큰 낙이라고 하셨다.그 말을 듣고 정말 뭉클하고 행복했다.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, 후회 없이 경험하고함께할 수 있는 시간들을 소중히 해야지. 💚🌿 백만송희 인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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